[일본] 8월 22일 경제동향-기업경영전략/환경,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2016년 8월 제로에너지주택(ZEH) 전시장을 '스마트하우스 도요스마치나미공원'내에 개장 등
김창영 기자
2016-08-22 오후 5:04:33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파나소닉( 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8월 제로에너지주택(ZEH) 전시장을 '스마트하우스 도요스마치나미공원'내에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28일에 일반공개를 시작한다.

독자적인 내진주택공법인 '테크노 스트럭쳐'를 활용하고 있으며 에너지절약 설비 및 에너지절약 가전 등을 설치했다. 작년에 판매한 내진주택공법 집은 약 3400채로 그 가운데 약 30%가 ZEH를 적용하고 있다. 


일본 유리제조업체인 일본특수도업(日本特殊陶業)은 2016년 8월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신입연수에서 외국인사원의 정착률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다양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2018년 4월 이후 입사하는 세대의 국내 학생용 인턴쉽도 대상을 전국으로 넓힌다. 동사의 채용은 주부출신자가 많지만 해외의 성장가속 및 신규사업 육성을 위해 폭넓은 인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본 반도체업체인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ネサスエレクトロニクス)는  2016년 8월 미국 동종업체인 인터실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3000억엔 규모로 상정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달 안에 기본 합의를 완료할 계획이다. 전력반도체에 강점을 가진 인터실을 산하로 두고 자동운전 등과 관련해 차량용 반도체 시장을 선행하려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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