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얼 23일 경제동향-기업경영전략,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2016년 8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공장에서 다목적스포츠차(SUV) 'RAV4' 생산 개시 등
김창영 기자
2016-08-23 오후 4:08:34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8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공장에서 다목적스포츠차(SUV) 'RAV4' 생산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약 148억엔을 투자해 공장 설비를 강화하고 생산성을 기존의 5만대에서 10만대로 끌어올렸다.

러시아에서 현재 RAV4가 도요타의 가장 인기있는 차종으로 팔리면서 현지생산을 결정한 것이다. 이 공장은 2007년 조업을 시작해 세단 '캠리'를 생산하고 있었다.  

일본 물택배업체인 아쿠아클라라(アクアクララ)는 2016년 8월 동일업체인 넥(ナック)과 물택배사업으로 업무제휴했다고 발표했다.

워터서버 및 상품을 공동개발하고 ▲제조 ▲위생관리 ▲물류 ▲판매촉진에서도 협력한다. 물택배 시장은 동일본대지진 이후 성장이 침체하고 있어 협력사업으로 비용절감과 고객유치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8월 국내에서 전자제품의 애프터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연간 1만 종류를 출하하는 전체 신상품에 QR코드를 부여하고 10월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해 간단한게 수리를 맡길 수 있도록 한다. 부품의 조달업체부터 고객정보까지 일괄해서 관리하는 시스템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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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RAV4(출처 : 도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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