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단고테 슈가, 상반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
나이지리아 제당기업인 단고테 슈가(Dangote Sugar Refinery Plc)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매출액은 N1319억6000만나이라로 전년 동기 1032억3000만나이라 대비 28%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의 주요인은 50kg 설탕제품과 당밀제품 등의 판매가 성장세를 지속했기 때문이다. 50kg 설탕제품의 수익 증가는 2021년 2분기에 시행된 가격 상승이 주효했다.
2021년 상반기 당밀 매출액은 6억6799만나이라로 전년 동기 3억9007만나이라 대비 증가했다. 단고테 슈가의 판매 및 유통 비용은 2021년 상반기 2억8880만나이라로 전년 동기 3억3399만나이라 대비 13.5% 감소했다.
반면 2021년 상반기 금융 비용은 27억9000만나이라로 전년 동기 13억나이라 대비 112.4% 증가했다. 주요인은 나이라화 대비 외화의 환율차이에 따른 손실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단고테 슈가(Dangote Sugar Refinery Plc) 홈페이지
매출액 증가의 주요인은 50kg 설탕제품과 당밀제품 등의 판매가 성장세를 지속했기 때문이다. 50kg 설탕제품의 수익 증가는 2021년 2분기에 시행된 가격 상승이 주효했다.
2021년 상반기 당밀 매출액은 6억6799만나이라로 전년 동기 3억9007만나이라 대비 증가했다. 단고테 슈가의 판매 및 유통 비용은 2021년 상반기 2억8880만나이라로 전년 동기 3억3399만나이라 대비 13.5% 감소했다.
반면 2021년 상반기 금융 비용은 27억9000만나이라로 전년 동기 13억나이라 대비 112.4% 증가했다. 주요인은 나이라화 대비 외화의 환율차이에 따른 손실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단고테 슈가(Dangote Sugar Refinery Pl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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