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11월 3일 경제동향-식품/정책/통계, '조리용기름(Cooking oil)' 보조금 폐지 시 1가구당 연평균 소비액 100링깃 등
말레이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7년 '조리용기름(Cooking oil)'의 보조금이 폐지될 경우 1가구당 연평균 소비액은 100링깃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1가구는 5인 기준이다.
정부에서는 보조금이 폐지되면서 조리용기름의 소비액은 늘어났지만 기타 음료소비액 보다 적은 지출비용이라며 가계소비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완화시키려고 노력 중이다.
하지만 경제전문가들은 보조금 정책에 대한 합리성을 부여할 뿐 보조금 폐지에 따른 조리용기름의 가격상승, 밀수성행 등의 부작용은 결국 사회경제적 문제가 될 것으로 진단한다.
말레이시아 조세자문서비스업체 Taxand Malaysia에 따르면 2016년 11월 국내외 경기침체로 2017년 예산에 대한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당사는 ▲대내외 경기침체 ▲저유가 지속 ▲GST 등 세수감소 등의 경제적 문제를 지적했고 우선 재정확보를 위한 세금시스템에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Taxand Malaysia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인적자원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9월 직장해고자는 3.14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45.8%인 1.44만명은 '명예퇴직자'로 드러났다.
명예퇴직자는 본인의사에 따라 고용계약의 중단에 동의하고 이를 사회보험청(VSS)을 통해 신청이 완료되면 일반퇴직자 보다 더 많은 퇴직수당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정부에서는 보조금이 폐지되면서 조리용기름의 소비액은 늘어났지만 기타 음료소비액 보다 적은 지출비용이라며 가계소비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완화시키려고 노력 중이다.
하지만 경제전문가들은 보조금 정책에 대한 합리성을 부여할 뿐 보조금 폐지에 따른 조리용기름의 가격상승, 밀수성행 등의 부작용은 결국 사회경제적 문제가 될 것으로 진단한다.
말레이시아 조세자문서비스업체 Taxand Malaysia에 따르면 2016년 11월 국내외 경기침체로 2017년 예산에 대한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당사는 ▲대내외 경기침체 ▲저유가 지속 ▲GST 등 세수감소 등의 경제적 문제를 지적했고 우선 재정확보를 위한 세금시스템에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Taxand Malaysia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인적자원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9월 직장해고자는 3.14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45.8%인 1.44만명은 '명예퇴직자'로 드러났다.
명예퇴직자는 본인의사에 따라 고용계약의 중단에 동의하고 이를 사회보험청(VSS)을 통해 신청이 완료되면 일반퇴직자 보다 더 많은 퇴직수당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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