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9월 13일 경제동향-유통/발전/제조, 2016년 9월 야마토운수와 지하철로 택배를 운송하는 실험 시작 등
민서연 기자
2016-09-13 오후 12:51:33
일본 도쿄지하철(東京地下鉄)은 2016년 9월 야마토운수와 지하철로 택배를 운송하는 실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0월 15일까지 총 10회 진행한다.

인구감소에 따른 열차승객 수의 감소, 인력부족, 교통체증완화, 이산화탄소(CO2) 배출삭감 등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産業技術総合研究所)는 2016년 9월 난연성 및 경량의 태양전지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발한 제품은 태양전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면서 설치 장소의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불에 잘 타지 않고 깨지지 않으며 가볍고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시스템개발업체인 야스가와정보시스템(安川情報システム)은 2016년 9월 제조장치 등의 고장을 예측하는 클라우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장치의 내부의 온도 및 진동의 빅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분석·학습하는 것으로 고장의 예후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장치업체 등의 보수작업을 효율화 및 가동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고장예측서비스 'MMPredict'은 제조·검사장치의 가동상황을 체크하는 독자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추가기능으로 제공한다.


일본 관민펀드인 쿨재팬기구(クールジャパン機構)는 2016년 9월 육류 등의 가공공장 및 음식점을 운영하는 아톰에 3억엔을 출자했다고 발표했다.

일본계 외식업체용의 가공공장을 중국과 대만에 만들 계획이다. 안전성이 높은 가공육을 제공해 외식업계의 해외진출을 촉진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또한 일본식품에 대한 안전한 이미지를 고착화도 추진한다.


일본 도쿄지하철(東京地下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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