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9월 27일 경제동향-통계/금융/제조, 2016년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99.2P로 전년 동월 대비 0.3%P 감소 등
싱가포르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99.2P로 전년 동월 대비 0.3%P 감소했다. 하지만 하락폭은 전월 0.7%P 대비 0.4%P로 둔화됐다.
2015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하락폭이다. 현재까지 2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최장기간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민간부문의 도로운송비용의 하락폭이 축소된 것이 주요인이다.
프랑스 금융서비스업체 BNP Paribas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국가 '명목 GDP'가 축소된 국가는 아시아에서 싱가포르가 유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기간 실질GDP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2.2% 성장했지만 이는 현재의 디플레이션 영향이 배제된 지표다. 때문에 수치상의 이면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미국 칩제조업체 마이크론(Micron)에 따르면 2016년 9월 싱가포르 세노코(Senoko) 지역의 제조시설에 S$ 54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선진기술을 집약한 첨단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며 향후 모바일에 탑재될 3D 낸드플래시 메모리칩의 양산에 집중할 예정이다.
▲Micron 홈페이지
싱가포르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 제조업 생산성은 지난해 동월에 비해 0.1% 확대됐다. 지난달 -3.6%에 비해 소폭 회복됐으며 '전기' 부문의 성장세가 주요인이다.
하지만 제조업 부문의 ▲수출부진 ▲해양굴착 수요감소 ▲바이오메디컬 성장둔화 ▲운송엔지니어링 산업 침체 등으로 완전한 회복을 이루기에는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2015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하락폭이다. 현재까지 2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최장기간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민간부문의 도로운송비용의 하락폭이 축소된 것이 주요인이다.
프랑스 금융서비스업체 BNP Paribas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국가 '명목 GDP'가 축소된 국가는 아시아에서 싱가포르가 유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기간 실질GDP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2.2% 성장했지만 이는 현재의 디플레이션 영향이 배제된 지표다. 때문에 수치상의 이면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미국 칩제조업체 마이크론(Micron)에 따르면 2016년 9월 싱가포르 세노코(Senoko) 지역의 제조시설에 S$ 54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선진기술을 집약한 첨단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며 향후 모바일에 탑재될 3D 낸드플래시 메모리칩의 양산에 집중할 예정이다.
▲Micron 홈페이지
싱가포르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 제조업 생산성은 지난해 동월에 비해 0.1% 확대됐다. 지난달 -3.6%에 비해 소폭 회복됐으며 '전기' 부문의 성장세가 주요인이다.
하지만 제조업 부문의 ▲수출부진 ▲해양굴착 수요감소 ▲바이오메디컬 성장둔화 ▲운송엔지니어링 산업 침체 등으로 완전한 회복을 이루기에는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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