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9월 29일 경제동향-투자/발전/광업, 퍼스트젠(First Gen)은 발전량 97메가와트 규모 천연가스화력발전소의 상업 운전을 개시 등
필리핀 메트로퍼시픽투자회사(MPIC)는 정부에서 승인한 746억페소 규모의 마닐라공항 정비 및 확장사업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 내용의 자세한 사항은 아직 미정이지만 대형 민관협력사업(PPP)으로 주요 인프라투자회사 및 건설회사 등이 입찰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올해 안에 바콜로드실라이국제공항, 보홀공항 등 몇몇 공항의 건설 및 확장사업의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필리핀 퍼스트젠(First Gen)의 자료에 따르면 루손지방 바탕가스주에 건설한 발전량 97메가와트 규모 천연가스화력발전소의 상업 운전을 개시한다.
발전한 전력은 주로 전력 도매 현물 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퍼스트젠은 신재생에너지 및 화석연료를 활용한 발전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에너지기업이다.
필리핀 투자위원회(BOI)의 자료에 따르면 Del Pilar Steel(DPSI)의 72억페소가 투자될 철강공장 건설을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드러났다. DPSI는 Steel Asia Manufacturing Corp.의 자회사이다.
이 철강공장은 빌렛을 활용해 콘크리트 보강용 강철봉을 제조할 예정이며 2017년부터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강콘크리트 보강용 강철봉은 아파트나 건물을 지을 때 콘크리트의 강화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현재 필리핀은 연간 876만톤의 강철봉을 소비하고 있으며 이중 484만톤이 수입된다. 수입금액만 연간 $US 23.5억달러에 달해 국내제조가 시급한 상황이다.
필리핀 광산협회(COMP)는 환경천연자원부에 폐광으로 일자리를 잃은 광부들을 대한 생계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최근 환경오염, 열악한 근로환경 이유 등으로 10개의 광산이 폐쇄됐으며 12개 광산이 폐쇄 위기에 직면해 있다. 2015년 기준 광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23만6000명으로 전체 고용인구의 0.6%를 차지한다.
▲필리핀 퍼스트젠(First Gen) 홈페이지
사업 내용의 자세한 사항은 아직 미정이지만 대형 민관협력사업(PPP)으로 주요 인프라투자회사 및 건설회사 등이 입찰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올해 안에 바콜로드실라이국제공항, 보홀공항 등 몇몇 공항의 건설 및 확장사업의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필리핀 퍼스트젠(First Gen)의 자료에 따르면 루손지방 바탕가스주에 건설한 발전량 97메가와트 규모 천연가스화력발전소의 상업 운전을 개시한다.
발전한 전력은 주로 전력 도매 현물 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퍼스트젠은 신재생에너지 및 화석연료를 활용한 발전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에너지기업이다.
필리핀 투자위원회(BOI)의 자료에 따르면 Del Pilar Steel(DPSI)의 72억페소가 투자될 철강공장 건설을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드러났다. DPSI는 Steel Asia Manufacturing Corp.의 자회사이다.
이 철강공장은 빌렛을 활용해 콘크리트 보강용 강철봉을 제조할 예정이며 2017년부터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강콘크리트 보강용 강철봉은 아파트나 건물을 지을 때 콘크리트의 강화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현재 필리핀은 연간 876만톤의 강철봉을 소비하고 있으며 이중 484만톤이 수입된다. 수입금액만 연간 $US 23.5억달러에 달해 국내제조가 시급한 상황이다.
필리핀 광산협회(COMP)는 환경천연자원부에 폐광으로 일자리를 잃은 광부들을 대한 생계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최근 환경오염, 열악한 근로환경 이유 등으로 10개의 광산이 폐쇄됐으며 12개 광산이 폐쇄 위기에 직면해 있다. 2015년 기준 광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23만6000명으로 전체 고용인구의 0.6%를 차지한다.
▲필리핀 퍼스트젠(First Gen)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