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10월 11일 경제동향-농업/금융/환경, 016년 9월 말 기준 팜오일 재고량 155만톤으로 5.7% 증가 등
말레이시아 팜오일위원회(MPOB)에 따르면 2016년 9월 말 기준 팜오일 재고량은 155만톤으로 지난달 146만톤에 비해 5.7% 증가했다.
동기간 팜오일 생산량이 0.8% 소폭 증대됐지만 주요 수출대상국들의 수요가 크게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직 엘니뇨의 후유증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상태다.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6년 10월 사기집단에 의한 중앙은행 사칭 '스팸메일'에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금융사기로 번질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메일을 클릭할 경우 중앙은행 홈페이지와 동일하게 위조된 웹사이트로 이동되기 때문에 현혹되기 쉽다. 또한 개인 금융정보를 요구해 이를 입력할 경우 계좌보안에 더욱 치명적이다.
말레이시아 친환경기술공사 GreenTech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까지 국내 전기자동차(EV) 충전소를 66개 설치할 계획이다. 이는 친환경자동차 보급의 확대를 위한 첫 시도인 셈이다.
충전소는 주요 고속도로에 위치할 예정이며 다양한 친환경 소재 및 기술을 지원받기 위해 중소형기업과도 협력한다. 참고로 이번 프로젝트의 투자비용은 220만링깃에 달한다.
▲GreenTech 홈페이지
동기간 팜오일 생산량이 0.8% 소폭 증대됐지만 주요 수출대상국들의 수요가 크게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직 엘니뇨의 후유증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상태다.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6년 10월 사기집단에 의한 중앙은행 사칭 '스팸메일'에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금융사기로 번질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메일을 클릭할 경우 중앙은행 홈페이지와 동일하게 위조된 웹사이트로 이동되기 때문에 현혹되기 쉽다. 또한 개인 금융정보를 요구해 이를 입력할 경우 계좌보안에 더욱 치명적이다.
말레이시아 친환경기술공사 GreenTech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까지 국내 전기자동차(EV) 충전소를 66개 설치할 계획이다. 이는 친환경자동차 보급의 확대를 위한 첫 시도인 셈이다.
충전소는 주요 고속도로에 위치할 예정이며 다양한 친환경 소재 및 기술을 지원받기 위해 중소형기업과도 협력한다. 참고로 이번 프로젝트의 투자비용은 220만링깃에 달한다.
▲GreenTech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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