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28일 경제동향-전기/제조, 후나이전기(船井電機)는 야마다전기와 공동으로 11년만에 국내 텔레비전 시장 재진출 등
일본 후나이전기(船井電機)는 2016년 10월 야마다전기와 공동으로 국내 텔레비전의 판매를 11년만에 재진출한다고 밝혔다.
북미 TV시장이 2분기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이 주요인으로 중국과 태국공장에서 생산한 액정TV를 야마다에만 공급해 2017년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후나이전기 홈페이지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도시바(東芝)는 2016년 10월 물류기업용 자동하역 로봇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자동화가 진행 중인 물류현장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기계팔·컨베이어·흡착기를 조합한 것으로 상자형태의 화물을 1시간당 500개 이상 하역하는 인력과 동등한 처리능력을 갖고 있다. 2017년 9월까지 제품화를 목표로 한다.
일본 철강업체인 히타치금속(日立金属)은 2025년까지 철보다 60% 가볍고 탄소섬유보다 비용이 저렴한 자동차용 신소재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연비규제 강화와 무거운 부품을 탑재하는 자율주행차의 보급에 따라 경량화 소재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접합부가 부식되기 쉬운 과제 해결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프라임어스EV에너지(プライムアースEVエナジー)는 2016년 10월 국내에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의 신공장 건물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카(HV)의 리튬이온전지를 도요타자동차용으로 만들 계획으로 공장은 2019년 후반에 가동한다. 공장의 규모와 투자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북미 TV시장이 2분기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이 주요인으로 중국과 태국공장에서 생산한 액정TV를 야마다에만 공급해 2017년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후나이전기 홈페이지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도시바(東芝)는 2016년 10월 물류기업용 자동하역 로봇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자동화가 진행 중인 물류현장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기계팔·컨베이어·흡착기를 조합한 것으로 상자형태의 화물을 1시간당 500개 이상 하역하는 인력과 동등한 처리능력을 갖고 있다. 2017년 9월까지 제품화를 목표로 한다.
일본 철강업체인 히타치금속(日立金属)은 2025년까지 철보다 60% 가볍고 탄소섬유보다 비용이 저렴한 자동차용 신소재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연비규제 강화와 무거운 부품을 탑재하는 자율주행차의 보급에 따라 경량화 소재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접합부가 부식되기 쉬운 과제 해결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프라임어스EV에너지(プライムアースEVエナジー)는 2016년 10월 국내에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의 신공장 건물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카(HV)의 리튬이온전지를 도요타자동차용으로 만들 계획으로 공장은 2019년 후반에 가동한다. 공장의 규모와 투자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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