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10월 28일 경제동향-관광/철도/무역, 롯데호텔(Hotel Lotte)은 양곤에서 '롯데호텔&레지던스' 오픈할 예정 등
한국 롯데호텔(Hotel Lotte)은 미얀마 양곤에서 고급호텔과 고층주택 '롯데호텔&레지던스'를 2017년 7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미얀마 IGE(International Group of Entrepreneurs)는 15%의 지분으로 $US 2억달러를 투자한다.
건물은 15층의 롯데호텔(346실)과 29층 아파트 2개동(총 315가구) 등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면적은 약 2.4헥타르에 달하며 입찰을 통해 국유지를 70년간 임대했다.
인도네시아 국영철도회사 Kereta Api Indonesia에 따르면 중고 열차 600량을 미얀마 철도회사에 기부할 의향을 표명했다. 아세안철도회의에서 발표했다.
Kereta Api Indonesia측에 따르면 제조 후 20년 이상 경과한 객차 등 600량을 미얀마에 기증할 계획이며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양국 정부에 동의를 얻는 중이다.
미얀마 무역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7개월간 수산물 수출액은 2억5000만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미얀마어업협회의 목표인 연간 7억달러 수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얀마의 수산물 수출액은 2012년에 6억5284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다. 민간 정부는 정권을 이양받은 이후 경제재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미얀마 일본대사관에 따르면 2016년 11월 4~6일 일본제품박람회(JAPAN PRODUCTS EXPO 2016)를 양곤 Tatmadaw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박람회는 201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5번째다.
주요 참가기업은 캐논, 샤프, 전일본공수, 히타치, 후지필름, 브릿지스톤, 야마가타TV 등 약 150개사에 달한다. 개최 기간동안 사진콘테스트, 노래자랑대회, 코스프레대회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 롯데호텔(Hotel Lotte) 홈페이지
건물은 15층의 롯데호텔(346실)과 29층 아파트 2개동(총 315가구) 등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면적은 약 2.4헥타르에 달하며 입찰을 통해 국유지를 70년간 임대했다.
인도네시아 국영철도회사 Kereta Api Indonesia에 따르면 중고 열차 600량을 미얀마 철도회사에 기부할 의향을 표명했다. 아세안철도회의에서 발표했다.
Kereta Api Indonesia측에 따르면 제조 후 20년 이상 경과한 객차 등 600량을 미얀마에 기증할 계획이며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양국 정부에 동의를 얻는 중이다.
미얀마 무역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7개월간 수산물 수출액은 2억5000만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미얀마어업협회의 목표인 연간 7억달러 수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얀마의 수산물 수출액은 2012년에 6억5284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다. 민간 정부는 정권을 이양받은 이후 경제재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미얀마 일본대사관에 따르면 2016년 11월 4~6일 일본제품박람회(JAPAN PRODUCTS EXPO 2016)를 양곤 Tatmadaw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박람회는 201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5번째다.
주요 참가기업은 캐논, 샤프, 전일본공수, 히타치, 후지필름, 브릿지스톤, 야마가타TV 등 약 150개사에 달한다. 개최 기간동안 사진콘테스트, 노래자랑대회, 코스프레대회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 롯데호텔(Hotel Lott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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