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31일 경제동향-식품/건설, 아카기유업(赤城乳業)은 태국에서 아이스크림 확대판매를 위해 현지법인 설립 등
일본 식료품업체인 아카기유업(赤城乳業)은 2016년 10월 태국에서 아이스크림 확대판매를 위해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냉동식품의 유통 인프라가 정비되고 있는 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전지역에 수출해 연간 매출을 30억엔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설립 자회사명은 '아카기 아이스 아시아 퍼시픽'으로 12월에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현지에서 주력 아이스크림 상품인 가리가리군을 방콕중심부의 슈퍼 및 편의점 등 200곳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수년 내에 태국 전역에 3000곳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제과업체인 가메다제과( 亀田製菓)는 2016년 11월 베트남에 신공장을 건설해 과자 연간생산성을 1만3500톤으로 30% 증대한다고 발표했다.
현지용 튀김전병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주요인으로 투자액은 약 9000만엔이다. 현지 합작회사의 2015년 매출액은 19억엔이었지만 2016년 80% 증가한 35억엔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일본 식료품업체인 모리나가유업(森永乳業)은 2016년 10월 200억엔을 투자해 요구르트 증산을 위한 생산동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건강을 지향하는 여성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바라키현의 토네공장에 새로운 건물을 짓고 고베공장은 냉장고 등을 증설한다.
건설기계업체 코마츠(コマツ)는 2016년 4~9월 순이익은 375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엔고로 해외의 건설기계 수익이 하락했다.
매출은 7961억엔으로 11% 감소했다. 중남미 및 중동용 건설기계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건설기계의 전략시장으로 삼았던 신흥국시장의 매출비율은 전년 동기 51%에서 48%로 하락했다.
▲일본 식료품업체인 아카기유업(赤城乳業) 홈페이지
냉동식품의 유통 인프라가 정비되고 있는 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전지역에 수출해 연간 매출을 30억엔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설립 자회사명은 '아카기 아이스 아시아 퍼시픽'으로 12월에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현지에서 주력 아이스크림 상품인 가리가리군을 방콕중심부의 슈퍼 및 편의점 등 200곳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수년 내에 태국 전역에 3000곳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제과업체인 가메다제과( 亀田製菓)는 2016년 11월 베트남에 신공장을 건설해 과자 연간생산성을 1만3500톤으로 30% 증대한다고 발표했다.
현지용 튀김전병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주요인으로 투자액은 약 9000만엔이다. 현지 합작회사의 2015년 매출액은 19억엔이었지만 2016년 80% 증가한 35억엔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일본 식료품업체인 모리나가유업(森永乳業)은 2016년 10월 200억엔을 투자해 요구르트 증산을 위한 생산동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건강을 지향하는 여성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바라키현의 토네공장에 새로운 건물을 짓고 고베공장은 냉장고 등을 증설한다.
건설기계업체 코마츠(コマツ)는 2016년 4~9월 순이익은 375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엔고로 해외의 건설기계 수익이 하락했다.
매출은 7961억엔으로 11% 감소했다. 중남미 및 중동용 건설기계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건설기계의 전략시장으로 삼았던 신흥국시장의 매출비율은 전년 동기 51%에서 48%로 하락했다.
▲일본 식료품업체인 아카기유업(赤城乳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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