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1월 3일 경제동향-광업/금융,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석탄 대기업 22개사에 석탄 증산을 명령 등
민서연 기자
2016-11-03 오후 7:43:00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선화그룹(神华集团) 등 중국 석탄 대기업 22개사에 대해 조속한 시일내 석탄의 증산을 명령했다. 2016년 석탄생산 능력의 감소로 목표의 80%만 달성됐기 때문이다.

또한 석탄 생산량 증대로 시중 석탄가격이 인하돼 물가안정에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계 최대 수요국인 중국의 수입확대로 가격이 상승했던 석탄의 국제시세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中国保险监督管理委员会)에 따르면 2016년 1~9월 원수보험(原保险)료수입이 2조5168억26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8% 증가했다.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12.7%P 늘어났다.

보험금 지급액은 7750억7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했으며 이중 손해보험 지급액은 3321억59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늘었다.


▲ China_CIRC(China Insurance Regulatory Commission)_Homepage 02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中国保险监督管理委员会) 홈페이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잠정 통계에 따르면 신용불량으로 비행기 탑승이 제한된 인원은 총 490만8000명, 철도 승차가 제한된 인원은 165만명에 이른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국사회의 신용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구축이 완료되면 신용상실피집행자는 비행기 탑승, 고속철도 승차, 부동산 및 금융 상품 구매, 고급호텔 숙박등을 제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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