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4일 경제동향-의료/제조, 정부(政府)는 원격진료 진료비 인상 및 일반진료와 동일 체계 도입 방침 등
일본 정부(政府)는 2016년 11월 원격진료의 진료비를 인상하고 일반진료과와 동일한 체계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이르면 2018년 보수개정에서 변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의료·개호현장의 IT화를 촉진해 생산성과 질의 향상을 높이기 위함이다. 치료데이터를 인공지능(AI)로 분석하는 선진적인 기술에 대해서도 보수를 추가하는 방향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ホンダ)는 2016년 10월 중국의 신차판매량은 11만6005대로 전년 동월 대비 39.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8개월 연속 2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소형차 감세 조치의 효과 및 다목적 스포츠차(SUV)의 인기를 배경으로 판매 기세를 유지한 것이 주요인이다.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주력 SUV인 'CR-V'로 5% 증가한 1만6975로 집계됐다.
소형차 감세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SUV인기와 더불어 가격, 품질, 디자인의 밸런스가 높게 평가받으며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카시오계산기(カシオ計算機)는 2016/17년 순이익은 180억엔으로 전기 대비 42% 감소를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6% 증가였던 330억엔에서 하향조정했다.
적자가 계속되면서 철수를 결정한 사무용 프린터사업 외에도 엔고로 인해 손목시계 등의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매출은 3300억엔으로 기존 전망 대비 400억엔 하향조정했다.
일본 자동차부품업체인 쿠노금속공업(久野金属工業)은 2016년 11월 전기자동차(EV)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V)의 모터부품 생산성을 50배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환경규제 강화를 배경으로 EV 및 PHV가 향후 급속하게 보급되면 부품의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쿠노금속의 동일 부품의 공급은 세계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부품업체인 쿠노금속공업(久野金属工業) 홈페이지
의료·개호현장의 IT화를 촉진해 생산성과 질의 향상을 높이기 위함이다. 치료데이터를 인공지능(AI)로 분석하는 선진적인 기술에 대해서도 보수를 추가하는 방향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ホンダ)는 2016년 10월 중국의 신차판매량은 11만6005대로 전년 동월 대비 39.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8개월 연속 2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소형차 감세 조치의 효과 및 다목적 스포츠차(SUV)의 인기를 배경으로 판매 기세를 유지한 것이 주요인이다.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주력 SUV인 'CR-V'로 5% 증가한 1만6975로 집계됐다.
소형차 감세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SUV인기와 더불어 가격, 품질, 디자인의 밸런스가 높게 평가받으며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카시오계산기(カシオ計算機)는 2016/17년 순이익은 180억엔으로 전기 대비 42% 감소를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6% 증가였던 330억엔에서 하향조정했다.
적자가 계속되면서 철수를 결정한 사무용 프린터사업 외에도 엔고로 인해 손목시계 등의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매출은 3300억엔으로 기존 전망 대비 400억엔 하향조정했다.
일본 자동차부품업체인 쿠노금속공업(久野金属工業)은 2016년 11월 전기자동차(EV)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V)의 모터부품 생산성을 50배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환경규제 강화를 배경으로 EV 및 PHV가 향후 급속하게 보급되면 부품의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쿠노금속의 동일 부품의 공급은 세계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부품업체인 쿠노금속공업(久野金属工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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