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아다니 그룹, 포스코와 통합 제철소 개발 및 설립에 파트너쉽 체결
인도 복합기업인 아다니 그룹(Adani Group)에 따르면 한국 포스코(POSCO)와 통합 제철소의 개발 및 설립에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제철소는 구자라트(Gujarat)주의 문드라(Mundra)에 위치할 예정이며 투자비는 US$ 50억달러로 계획됐다. 현재 양측은 협업에 관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협업에는 포스코의 기술과 연구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통합 제철소의 평가를 포함한다. 향후 그룹 비즈니스 차원에서 재생에너지, 수소 등 탄소 감축 관련으로도 협업할 방침이다.
아다니 그룹은 그린 수소 개발을 통해 글로벌 최대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포스코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부문에서도 투자 연장선상으로 협업한다.
▲포스코(POSCO) 로고
제철소는 구자라트(Gujarat)주의 문드라(Mundra)에 위치할 예정이며 투자비는 US$ 50억달러로 계획됐다. 현재 양측은 협업에 관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협업에는 포스코의 기술과 연구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통합 제철소의 평가를 포함한다. 향후 그룹 비즈니스 차원에서 재생에너지, 수소 등 탄소 감축 관련으로도 협업할 방침이다.
아다니 그룹은 그린 수소 개발을 통해 글로벌 최대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포스코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부문에서도 투자 연장선상으로 협업한다.
▲포스코(POSC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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