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22일 경제동향-제조/가스, 스즈키(スズキ)는 인도의 완전자회사 스즈키 모터 구자라트에 420억엔 추가 출자 등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스즈키( スズキ)는 2016년 11월 인도의 완전자회사인 스즈키 모터 구자라트의 증자에 따라 420억엔을 추가 출자한다고 발표했다.
서부 구자라트주의 신공장에서 2019년에 가동하는 연생산 25만대인 제2라인 외에도 엔진과 변속기의 제조설비를 설치하는 자금에 충당하기 위함이다. 제2라인까지 가동하면 스즈키의 인도 생산능력은 연 200만대로 증가한다.
신공장에서는 주력 소형차인 '발레노' 등을 생산한다. 스즈키의 신공장 가동은 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인도 승용차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자동차부품제조업체인 후지쿠라(フジクラ)는 2016년 11월 몰도바에 자동차용 와이어하네스 공장을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공장건물을 임대해 제조설비를 도입한 것으로 유럽에 생산거점을 설치한 것은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에 이어 3번째 국가이다. 대형고객인 독일의 폭스바겐(VW)의 판매대수가 회복하면서 현지생산을 확대한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가스소매업체인 도쿄가스(東京ガス)는 2016년 11월 영국 에너지업체 센트리카와 액화천연가스(LNG)의 교환거래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수송거리가 길어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교환거래를 통해 비용을 억제하려는 것이다. 도쿄가스가 미국산 세일가스를 유럽에 공급하는 한편 영국 업체로부터 아시아산 천연가스를 조달하려는 것이다.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연료전지를 탑재한 대형트럭의 실증실험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동사는 이미 세단형의 연료전지차(FCV)를 발매하고 있지만 대형트럭에도 연료전지를 탑재하면 화물 운송시에 나오는 온난화가스 배출량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연료전지시스템은 크고 무게가 있는 차에 탑재해도 추진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1회 충전으로 EV보다 장거리 운행도 가능하지만 수소충전인프라 부족 등으로 확대 판매에 고전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스즈키( スズキ) 홈페이지
서부 구자라트주의 신공장에서 2019년에 가동하는 연생산 25만대인 제2라인 외에도 엔진과 변속기의 제조설비를 설치하는 자금에 충당하기 위함이다. 제2라인까지 가동하면 스즈키의 인도 생산능력은 연 200만대로 증가한다.
신공장에서는 주력 소형차인 '발레노' 등을 생산한다. 스즈키의 신공장 가동은 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인도 승용차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자동차부품제조업체인 후지쿠라(フジクラ)는 2016년 11월 몰도바에 자동차용 와이어하네스 공장을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공장건물을 임대해 제조설비를 도입한 것으로 유럽에 생산거점을 설치한 것은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에 이어 3번째 국가이다. 대형고객인 독일의 폭스바겐(VW)의 판매대수가 회복하면서 현지생산을 확대한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가스소매업체인 도쿄가스(東京ガス)는 2016년 11월 영국 에너지업체 센트리카와 액화천연가스(LNG)의 교환거래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수송거리가 길어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교환거래를 통해 비용을 억제하려는 것이다. 도쿄가스가 미국산 세일가스를 유럽에 공급하는 한편 영국 업체로부터 아시아산 천연가스를 조달하려는 것이다.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연료전지를 탑재한 대형트럭의 실증실험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동사는 이미 세단형의 연료전지차(FCV)를 발매하고 있지만 대형트럭에도 연료전지를 탑재하면 화물 운송시에 나오는 온난화가스 배출량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연료전지시스템은 크고 무게가 있는 차에 탑재해도 추진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1회 충전으로 EV보다 장거리 운행도 가능하지만 수소충전인프라 부족 등으로 확대 판매에 고전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스즈키( スズ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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