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 인플레이션 영향 낮추기 위해 임금 성장률 유지 및 식품 수입 다양화 계획
민서연 기자
2022-01-13 오전 11:23:03
싱가포르 정부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영향을 낮추기 위해 임금 성장률의 유지 및 식품 수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에너지 가격 인상과 더불어 외부적인 비용 압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주요 인플레이션은 2021년 11월 1.6%로 2021년 10월 1.5% 대비 상승했다. 전체 인플레이션은 2021년 11월 3.8%로 8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 경제 성장률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5.4%로 수축했으나 2021년 7.2%로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

싱가포르는 국내에서 소비할 식품의 90%를 글로벌 170곳 이상에서 수입한다. 저소득층과 노년층에서도 생활 필수품 등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국내 산업체들과 협업하고 있다.


▲정부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남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