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2월 1일 경제동향-통계, 2016년 10월 기업 정사원 3405만명으로 74만명 증가 등
일본 총무성(総務省)은 2016년 10월 기업의 정사원은 3405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4만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비정규직은 2028만명으로 31만명 증가해 정사원의 증가폭이 비정규직을 상회했다.
기업이 연말의 성수기를 앞두고 처우가 좋은 정사원이 아니면 인력이 모이지 않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을 적극 추진한 것으로 판단된다.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정사원 유효구인배율은 0.92배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은 2016년 10월 2인 이상 가구의 1가구당 소비지출은 28만1961엔으로 물가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질로는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태풍 등의 기후 악화로 신선채소의 가격이 급등해 가구마다 절약하려는 움직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음료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 외에 자동차구입도 감소했다.
품목별로 실질 증감률을 보면 음료는 1.0%, 신선채소가 8.8%, 어패류가 5.4% 각각 감소했다.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는 신선채소의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했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은 2016년 10월 완전실업률은 3%로 전월 대비 보합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인력난을 배경으로 노동수급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저수준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완전실업률을 남녀별로 보면 남성이 3.2%로 0.1포인트 하락한 반면 여성은 2.7%로 0.1포인트 상승했다. 완전실업자수는 197만명으로 전월 대비 5만명 감소했다. 업체의 형편이나 정년퇴직 등 '비자발적 퇴직'은 4만명·'자발적 퇴직'은 2만명으로 각각 감소했다.
▲일본 총무성(総務省) 홈페이지
기업이 연말의 성수기를 앞두고 처우가 좋은 정사원이 아니면 인력이 모이지 않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을 적극 추진한 것으로 판단된다.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정사원 유효구인배율은 0.92배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은 2016년 10월 2인 이상 가구의 1가구당 소비지출은 28만1961엔으로 물가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질로는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태풍 등의 기후 악화로 신선채소의 가격이 급등해 가구마다 절약하려는 움직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음료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 외에 자동차구입도 감소했다.
품목별로 실질 증감률을 보면 음료는 1.0%, 신선채소가 8.8%, 어패류가 5.4% 각각 감소했다.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는 신선채소의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했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은 2016년 10월 완전실업률은 3%로 전월 대비 보합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인력난을 배경으로 노동수급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저수준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완전실업률을 남녀별로 보면 남성이 3.2%로 0.1포인트 하락한 반면 여성은 2.7%로 0.1포인트 상승했다. 완전실업자수는 197만명으로 전월 대비 5만명 감소했다. 업체의 형편이나 정년퇴직 등 '비자발적 퇴직'은 4만명·'자발적 퇴직'은 2만명으로 각각 감소했다.
▲일본 총무성(総務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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