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2월 6일 경제동향-섬유/식품/교통, 테이진(帝人) 폴리에스테르 섬유관련사업 통합 결정 등
민서연 기자
2016-12-06 오후 1:32:16
일본 섬유업체 테이진(帝人)은 2017년 4월 1일자로 폴리에스테르 섬유관련사업을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테이진 본사와 100% 자회사인 테이진프론티어에 분산돼 있는 사업을 프론티어를 중심으로 한 ‘섬유·제품사업그룹’으로 일원화하고 판매력 및 개발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본 식료품업체 삿포로홀딩스(サッポロ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7년 4월 본사에 탁아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사는 육아 휴직 중인 여직원의 복직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후 57일 이후인 0세부터 위탁 가능하며 정원은 약 25명이다.

현재 여성직원의 51%는 20~30대로 육아를 위해 휴직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다. 탁아소의 운영은 관련 대기업인 포핀스에 위탁한다.

일본 츠바메자동차(つばめ自動車)에 따르면 2017년 4월부 나고야 시내와 중부국제공항 사이를 운행하는 승합택시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NTT도코모와 나고야 시내에서 빈차의 최적 배치를 목표로 하는 시스템 실험을 진행하며 정보기술(IT)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서비스 확보를 목표로 한다.


▲츠바메자동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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