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2월 19일 경제동향-물류/농업/무역, 2020년까지 포장산업규모 $US 350억달러 전망 등
인도 상업공업부에 따르면 2020년까지 포장산업규모가 최대 $US 35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현재 포장산업의 규모는 250억달러인데 매년 15% 커지고 있다.
정부는 수출 잠재력을 확대하기 위해 포장의 기준 등을 연구하는 전문가위원회를 구성했다. 현재 인도 수출품의 55%만 수입업체의 요구에 따라 포장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도포장연구소(IIP) 홈페이지
인도 농산물시장위원회(APMC)에 따르면 양파 농민들에게 대금결제를 당일 수표로 받으라고 요구했다. 상인들이 익일수표로 양파대금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11월 8일 정부가 고액권 화폐의 유통을 금지시키면서 현금부족으로 양파거래시장이 10일간이나 개장되지 못했다. 또한 일부 상인들은 유통이 금지된 화폐를 대금으로 결제하고 있어 농부들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11월 무역적자는 $US 130억달러로 확대돼 2015년 7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2015년 7월 무역적자는 130.8억달러였으며 2016년 10월 무역적자는 104.1억달러를 기록했다.
11월 무역적자가 확대된 것은 수출증가세가 2.29%에 불과한데 수입이 10.4%나 늘어났기 때문이다. 보석의 수출은 12.8%, 의류수출은 2.93% 각각 축소됐다.
정부는 수출 잠재력을 확대하기 위해 포장의 기준 등을 연구하는 전문가위원회를 구성했다. 현재 인도 수출품의 55%만 수입업체의 요구에 따라 포장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도포장연구소(IIP) 홈페이지
인도 농산물시장위원회(APMC)에 따르면 양파 농민들에게 대금결제를 당일 수표로 받으라고 요구했다. 상인들이 익일수표로 양파대금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11월 8일 정부가 고액권 화폐의 유통을 금지시키면서 현금부족으로 양파거래시장이 10일간이나 개장되지 못했다. 또한 일부 상인들은 유통이 금지된 화폐를 대금으로 결제하고 있어 농부들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11월 무역적자는 $US 130억달러로 확대돼 2015년 7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2015년 7월 무역적자는 130.8억달러였으며 2016년 10월 무역적자는 104.1억달러를 기록했다.
11월 무역적자가 확대된 것은 수출증가세가 2.29%에 불과한데 수입이 10.4%나 늘어났기 때문이다. 보석의 수출은 12.8%, 의류수출은 2.93% 각각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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