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노동부에 따르면 2016년 12월 노사정위원회를 통해 '최저임금' 법안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현재 임금인상보다 중요한 것은 최저임금의 보편화라고 강조했다.

2017년 1월 1일부로 최저임금은 월 60만9800리엘(약 18만1800원)로 인상될 예정이다. 그러나 정작 이를 시행하는 교외지역 사업장은 많지 않을 것으로 나타나 우려된다.

미국 고급호텔업체 메리어트(Marriott)에 따르면 2017년 4월 캄보디아의 시엠레아프 지역에 국내 첫 메리어트 호텔이 오픈될 예정이다.

캄보디아 최대 관광지로 손꼽히는 앙코르와트 사원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보니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분히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캄보디아 국가개발위원회(CDC)에 따르면 1993~2014년 '일본'으로부터 지원된 공적개발원조(ODA)는 약 US$ 24억달러로 집계됐다.

주로 본국의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투자로 활용됐으며 도로, 교량, 건설 부문 발전에 크게 기여됐다. 일부는 교육부문에도 할당됐다.

▲캄보디아 국가개발위원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