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12월 30일 경제동향-교통/통계, 트랜스캡은 택시임대료 20~30% 인하 예정 등
싱가포르 택시운영업체 트랜스캡(Trans-cab)에 따르면 2017년 1월 1일부 택시임대료를 20~30% 인하할 예정이다.
계획상 상품서비스세(GST)를 제외하고 택시 1대당 하루 S$ 90달러였던 임대료가 59.5달러까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Trans-cab 홈페이지
싱가포르 노동부(MOM)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국내기업 중 90%는 '급여 감축'을 전개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 모두 해당됐다.
당시 제조 및 서비스업의 전반적인 침체로 기업 내 인력 구조조정도 다반사였다. 2015년 직장해고자는 1만5580명으로 전년도 대비 20.5% 늘어났다.
싱가포르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1월 연간 물가상승률은 0.0%로 마이너스(-) 물가에서 전환됐다. 2014년부터 마이너스대로 전락하면서 근 2년간 디플레이션이 지속되다가 조금씩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저물가 현상은 국제유가가 급락된 이후 전기·가스, 숙박료, 운송료, 주택가격 등이 연쇄적으로 하락하면서 발생됐다.
계획상 상품서비스세(GST)를 제외하고 택시 1대당 하루 S$ 90달러였던 임대료가 59.5달러까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Trans-cab 홈페이지
싱가포르 노동부(MOM)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국내기업 중 90%는 '급여 감축'을 전개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 모두 해당됐다.
당시 제조 및 서비스업의 전반적인 침체로 기업 내 인력 구조조정도 다반사였다. 2015년 직장해고자는 1만5580명으로 전년도 대비 20.5% 늘어났다.
싱가포르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1월 연간 물가상승률은 0.0%로 마이너스(-) 물가에서 전환됐다. 2014년부터 마이너스대로 전락하면서 근 2년간 디플레이션이 지속되다가 조금씩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저물가 현상은 국제유가가 급락된 이후 전기·가스, 숙박료, 운송료, 주택가격 등이 연쇄적으로 하락하면서 발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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