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2일 경제동향-식품/제조/항공, 모리나가유업은 파키스탄 ICI와 Unibrands 등과 합작회사 설립 등
민서연 기자
2017-01-02 오후 5:47:10
일본 식료품업체 모리나가유업(森永乳業)은 2016년 12월 파키스탄 ICI와 Unibrands 등과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2018년 4월부터 유아용 분유 제조 및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당사는 지난 1978년부터 유아용 분유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이에 따라 향후 경제발전 및 인구증가 등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본 야마토시스템개발(ヤマトシステム開発)은 2016년 12월 스마트폰 및 PC를 활용해 공과금 수납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7년 1월 5일부터 치바시 전용으로 ‘공과금 수납지원 서비스’를 시작해 징수율 향상을 목표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도입해나갈 계획이다.

일본 나리타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은 2016년 12월 업무용차량으로써 연료전지차(FCV) 1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해당모델은 혼다의 ‘Clarity Fuel Cell'로 친환경차량을 도입해 공항에서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Clarity Fuel Cell 이미지(출처 :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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