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1월 18일 경제동향-통계/전력/농업, 국민 80%가 원자력발전소 건설 지지 등
독일 시장조사회사 GfK에 따르면 2016년 1~11월 인도네시아 가전 및 정보통신 기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116조루피아를 기록했다.
경기침체로 인해 판매량이 대폭 줄었들었으나 상품의 가격 상승 및 중산층 이상의 고액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소폭감소에 그쳤다.
인도네시아 국가원자력청(BATAN)은 조사결과 국민의 80% 가량이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원전 후보지는 자와텡가주 쥬빠라시 또는 방카벨리퉁주 방카섬이다.
조사는 2016년 11~12월 전국 34개주 300개 지역의 4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대상자의 77.5%가 찬성했으며 찬성의 이유로는 '정전 개선(43.8%)', '전기요금 인하(43.4%)', '고용창출(35.1%)' 등이 꼽혔다.
▲인도네시아 국가원자력청(BATAN)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고추농업협회(AACI)에 따르면 2017년 국내 고추가격이 1kg당 15만루피아(약 1만3000원)까지 급등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약 7만~8만루피아에 거래되고 있는 고추는 정부의 공급량 관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가격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침체로 인해 판매량이 대폭 줄었들었으나 상품의 가격 상승 및 중산층 이상의 고액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소폭감소에 그쳤다.
인도네시아 국가원자력청(BATAN)은 조사결과 국민의 80% 가량이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원전 후보지는 자와텡가주 쥬빠라시 또는 방카벨리퉁주 방카섬이다.
조사는 2016년 11~12월 전국 34개주 300개 지역의 4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대상자의 77.5%가 찬성했으며 찬성의 이유로는 '정전 개선(43.8%)', '전기요금 인하(43.4%)', '고용창출(35.1%)' 등이 꼽혔다.
▲인도네시아 국가원자력청(BATAN)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고추농업협회(AACI)에 따르면 2017년 국내 고추가격이 1kg당 15만루피아(약 1만3000원)까지 급등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약 7만~8만루피아에 거래되고 있는 고추는 정부의 공급량 관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가격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