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18일 경제동향-제조/부동산, 니혼햄은 베트남 하노이에 햄·소세지 공장 신설 등
일본 닛폰페인트홀딩스( 日本ペイント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7년 1월 중국 가구용도료업체인 창런파(CRF)도료집단 산하의 도료업체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중국 자회사를 통해 주식 60%를 인수한 닛폰페인트HD는 중국에서 주택의 내부에 사용하는 도료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가구업체 등에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일본 주택설비업체인 TOTO는 2017년 1월 동일업체 8개사와 비데의 조작패널 그림기호를 통일한다고 발표했다. 외국인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비데 등의 사용방법이 어렵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각 업체들은 제각각이었던 표시를 정비해 처음으로 사용하는 외국인도 이용하기 쉽도록 변경할 계획이다. TOTO를 포함한 9개사의 제품은 국내 점유율을 거의 100% 차지하고 있다.
일본 식료품업체인 니혼햄(日本ハム)은 2017년 가을 베트남 하노이에 햄·소세지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생산성의 확대와 더불어 반찬 등 새로운 상품의 생산에도 대응하기 위함이다.
2017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하는 하노이의 신공장의 생산성은 연간 2700톤이 된다. 일본용 상품의 생산거점으로서 진출한 동남아시아에서 현지시장의 개척에도 주력한다. 한편 동사는 말레이시아에서도 2018년에 현지 양계업체와 합작으로 반찬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일본 닛폰페인트홀딩스( 日本ペイントホールディングス) 홈페이지
중국 자회사를 통해 주식 60%를 인수한 닛폰페인트HD는 중국에서 주택의 내부에 사용하는 도료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가구업체 등에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일본 주택설비업체인 TOTO는 2017년 1월 동일업체 8개사와 비데의 조작패널 그림기호를 통일한다고 발표했다. 외국인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비데 등의 사용방법이 어렵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각 업체들은 제각각이었던 표시를 정비해 처음으로 사용하는 외국인도 이용하기 쉽도록 변경할 계획이다. TOTO를 포함한 9개사의 제품은 국내 점유율을 거의 100% 차지하고 있다.
일본 식료품업체인 니혼햄(日本ハム)은 2017년 가을 베트남 하노이에 햄·소세지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생산성의 확대와 더불어 반찬 등 새로운 상품의 생산에도 대응하기 위함이다.
2017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하는 하노이의 신공장의 생산성은 연간 2700톤이 된다. 일본용 상품의 생산거점으로서 진출한 동남아시아에서 현지시장의 개척에도 주력한다. 한편 동사는 말레이시아에서도 2018년에 현지 양계업체와 합작으로 반찬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일본 닛폰페인트홀딩스( 日本ペイントホールディング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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