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1월 23일 경제동향-정책/가스/금융, '공무원 봉급' 평균 15% 인상 예정 등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7년부터 '공무원 봉급'이 평균 15% 인상될 예정이다. 참고로 공무원법에 따라 최저봉급액은 월 2000그리브나가 된다.
교사, 의사, 엔지니어 등 직업에 따라 인상률은 상이하게 적용될 계획이다. 또한 봉급이 두자릿수로 오르다 보니 물가상승률을 앞지를 것으로 충분히 예상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포탈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가스업체 Ukrtransgaz에 따르면 2017년 1월 17일 기준 지하가스저장(UGS) 규모는 108억7000만입방미터로 집계됐다.
영하권 날씨로 인해 난방수요가 지속되면서 겨울시즌이 다가오기 직전인 2016년 9월 128억입방미터에 비해 15.6% 감소된 것이다.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6년 비금융기관 17개 업체에 '환전업무' 라이센스를 발행했다. 2015년 11개의 라이센스 발급에 비해 6개나 늘어났다.
외화판매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도 있지만 비공식적인 외환거래의 암시장을 양성화하기 위한 취지가 더욱 컸다. 하지만 그리브나의 안정화 없이는 불법환전행위를 억제하기란 어려운 현실이었다.
교사, 의사, 엔지니어 등 직업에 따라 인상률은 상이하게 적용될 계획이다. 또한 봉급이 두자릿수로 오르다 보니 물가상승률을 앞지를 것으로 충분히 예상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포탈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가스업체 Ukrtransgaz에 따르면 2017년 1월 17일 기준 지하가스저장(UGS) 규모는 108억7000만입방미터로 집계됐다.
영하권 날씨로 인해 난방수요가 지속되면서 겨울시즌이 다가오기 직전인 2016년 9월 128억입방미터에 비해 15.6% 감소된 것이다.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6년 비금융기관 17개 업체에 '환전업무' 라이센스를 발행했다. 2015년 11개의 라이센스 발급에 비해 6개나 늘어났다.
외화판매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도 있지만 비공식적인 외환거래의 암시장을 양성화하기 위한 취지가 더욱 컸다. 하지만 그리브나의 안정화 없이는 불법환전행위를 억제하기란 어려운 현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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