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1월 23일 경제동향-석유/에너지/제조, 우드사이드의 2017년 원유생산량 8400만~9000만배럴 예상 등
민서연 기자
2017-01-23 오후 5:35:28
오스트레일리아 최대 석유 및 가스 생산기업 우드사이드(Woodside Petroleum)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연간 원유생산량은 8400만~9000만배럴로 예상한다. 

2016년 연간 원유생산량은 9490만배럴을 기록했다. 2016년 천연가스생산량은 6370만석유환산배럴(boe)을 길록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Woodside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기업 산토스(Santos)의 자료에 의하면 2016년 기록적인 LNG생산량 및 매출량 등으로 비용을 상쇄했다.

2016년 LNG매출량은 31% 상승해 8410만석유환산배럴(boe)을 기록했다. 여전히 원자재가격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연간수익은 6%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치즈제조사 베가치즈(Bega Cheese)의 자료에 따르면 베지마이트(Vegemite) 및 크래프트(Kraft)사의 다른 브랜드 등을 $A 4억6000만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땅콩버터, 마요네즈, 치즈 등의 제품을 생산하며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베가치는 국내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M&A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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