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월 2일 경제동향-통계/항공/금융, 국내기업 중 90%가 경제전망에 대해 '부정적' 등
싱가포르 경제인연합회(SBF)의 국가기업조사(NBS)에 따르면 2016/17년 국내기업 중 90%가 향후 1년간 경제전망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응답했다.
경기가 둔화된 만큼 자금조달이 어렵거나 침체된 산업에 속한 업계가 많기 때문이다. 대외적으로도 미국 연준의 금리정책, 보호무역주의 전개 등 불확실성 요소가 산재해 있다.
▲싱가포르 경제인연합회 홈페이지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CAG)에 따르면 2016년 연간 누적승객수는 5870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5.9% 증가된 것이다.
한해동안 중국인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여객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해외관광객 2대 국가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도 여행객들이 꾸준히 방문했다.
싱가포르 통화청(MAS)에 따르면 2016년 12월 국내은행 대출총액은 S$ 6173억5000만달러(약 503조원)로 전월에 비해 1.1% 소폭 확대됐다. 기업 및 개인 대출수요가 모두 증가했기 때문이다.
동기간 기업대출은 3670억달러로 1.1%, 개인대출은 2503억달러로 0.3%씩 각각 늘어났다. 기업대출 중 제조업계에서의 대출액이 3.7% 확대돼 가장 큰 수요가 발생됐고 건설 및 금융업계도 소폭 증가했다.
경기가 둔화된 만큼 자금조달이 어렵거나 침체된 산업에 속한 업계가 많기 때문이다. 대외적으로도 미국 연준의 금리정책, 보호무역주의 전개 등 불확실성 요소가 산재해 있다.
▲싱가포르 경제인연합회 홈페이지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CAG)에 따르면 2016년 연간 누적승객수는 5870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5.9% 증가된 것이다.
한해동안 중국인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여객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해외관광객 2대 국가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도 여행객들이 꾸준히 방문했다.
싱가포르 통화청(MAS)에 따르면 2016년 12월 국내은행 대출총액은 S$ 6173억5000만달러(약 503조원)로 전월에 비해 1.1% 소폭 확대됐다. 기업 및 개인 대출수요가 모두 증가했기 때문이다.
동기간 기업대출은 3670억달러로 1.1%, 개인대출은 2503억달러로 0.3%씩 각각 늘어났다. 기업대출 중 제조업계에서의 대출액이 3.7% 확대돼 가장 큰 수요가 발생됐고 건설 및 금융업계도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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