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월 2일 경제동향-전력/제조, 2016년 전력 거래량 44% 증가 등
일본도매전력거래소(日本卸電力取引所)에 따르면 2016년 전력 거래량은 201억킬로와트로 전년 대비 44% 증가해 과거 최대를 기록했다.
2016년 4월 전력소매 전면자유화를 배경으로 300개 이상의 신규 전력업체가 진출하면서 시장에서 매입 주문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국내 전기 전체에서 시장을 통하는 비율은 아직 2%에 불과하지만 조금씩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일본 도료제조업체인 닛폰페인트홀딩스( 日本ペイント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7년 말까지 인도의 자동차용 도료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4배인 연 2.5만톤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최대 성장 시장인 인도에서 자동차용 도료 점유율을 30%까지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닛폰페인트의 매출액은 아시아가 약 60%를 차지하고 있지만 인도에서는 성장이 지체되고 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오스트레일리아법인에 따르면 2017년 10월 3일부로 현지 남부에 위치한 알토나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54년간의 현지에서의 자동차생산을 철수하고 수입판매회사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생산을 종료함에 따라 전체 직원 3900명을 1/3인 1300명으로 축소할 방침이다.
▲도요타오스트레일리아법인(출처 : 도요타자동차 홈페이지)
2016년 4월 전력소매 전면자유화를 배경으로 300개 이상의 신규 전력업체가 진출하면서 시장에서 매입 주문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국내 전기 전체에서 시장을 통하는 비율은 아직 2%에 불과하지만 조금씩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일본 도료제조업체인 닛폰페인트홀딩스( 日本ペイント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7년 말까지 인도의 자동차용 도료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4배인 연 2.5만톤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최대 성장 시장인 인도에서 자동차용 도료 점유율을 30%까지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닛폰페인트의 매출액은 아시아가 약 60%를 차지하고 있지만 인도에서는 성장이 지체되고 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오스트레일리아법인에 따르면 2017년 10월 3일부로 현지 남부에 위치한 알토나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54년간의 현지에서의 자동차생산을 철수하고 수입판매회사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생산을 종료함에 따라 전체 직원 3900명을 1/3인 1300명으로 축소할 방침이다.
▲도요타오스트레일리아법인(출처 : 도요타자동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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