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2월 7일 경제동향-무역/농업/통계, 2017년 1월 청과물 수출 89% 증가 등
우즈베키스탄 청과물무역공사 Uzagroexport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월 청과물 수출은 3만1000톤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
수출로 인한 경상수지는 US$ 4259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2배정도 증가한 수준이다. 주요 수출품목은 포도, 석류, 레몬, 감, 사과, 양배추, 당근, 오이, 무, 땅콩, 녹두 등이다.
▲청과물무역공사 Uzagroexport 홈페이지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향후 농업부문의 발전을 위해 국제금융기관들로부터 US$ 3억378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계획에 따르면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국제부흥개발은행(UBRD)이 각각 농업 분야의 현대화 및 가축분야 개발에 1억5000만달러씩 지원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국내총생산(GDP)은 7.8% 성장했다. 부문별 생산량은 각각 ▲산업 6.6% ▲농업 6.8% ▲건설 12.5% ▲소매 14.4% ▲서비스 12.5% 성장했다.
국가예산은 GDP 대비 0.1%의 흑자로 시행됐으며 물가상승률은 예측했던 범위를 초과하지 않았다. 대외 무역흑자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수출로 인한 경상수지는 US$ 4259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2배정도 증가한 수준이다. 주요 수출품목은 포도, 석류, 레몬, 감, 사과, 양배추, 당근, 오이, 무, 땅콩, 녹두 등이다.
▲청과물무역공사 Uzagroexport 홈페이지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향후 농업부문의 발전을 위해 국제금융기관들로부터 US$ 3억378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계획에 따르면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국제부흥개발은행(UBRD)이 각각 농업 분야의 현대화 및 가축분야 개발에 1억5000만달러씩 지원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국내총생산(GDP)은 7.8% 성장했다. 부문별 생산량은 각각 ▲산업 6.6% ▲농업 6.8% ▲건설 12.5% ▲소매 14.4% ▲서비스 12.5% 성장했다.
국가예산은 GDP 대비 0.1%의 흑자로 시행됐으며 물가상승률은 예측했던 범위를 초과하지 않았다. 대외 무역흑자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