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2월 9일 경제동향-가스/금융/통계, 지하가스저장 규모 95.8억입방미터 등
우크라이나 가스업체 Ukrtransgaz에 따르면 2017년 2월 4일 기준 지하가스저장(UGS) 규모는 95억7992만입방미터로 집계됐다. 전월에 비해 13억입방미터 감소됐다.
여전히 영하 15도 내외의 추운 날씨로 난방수요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가스저장량이 100억입방미터대를 하회한 것도 2016년 11월 이후 처음이며 봄이 오기 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석유가스업체 Ukrtransgaz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중앙은행(NBU)에 따르면 2017년 2월 1일 기준 외환보유액은 US$ 154억45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월에 비해 1억달러 이상 감소됐다.
그리브나의 평가절하가 지속되면서 외화저축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지난 1년간은 은행거래를 통해 외화를 매입했으며 최근에는 채권까지 발행했다.
우크라이나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유럽국가로의 농업제품 수출총액은 US$ 42억42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1.6% 증가됐다.
자국 농산물 수출대상국 중 유런연합(EU)이 31.5%를 점유하고 있다. 이중 Top 5개 국가에는 스페인, 폴란드, 네덜란드, 이탈리아, 독일 등이 있다.
여전히 영하 15도 내외의 추운 날씨로 난방수요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가스저장량이 100억입방미터대를 하회한 것도 2016년 11월 이후 처음이며 봄이 오기 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석유가스업체 Ukrtransgaz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중앙은행(NBU)에 따르면 2017년 2월 1일 기준 외환보유액은 US$ 154억45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월에 비해 1억달러 이상 감소됐다.
그리브나의 평가절하가 지속되면서 외화저축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지난 1년간은 은행거래를 통해 외화를 매입했으며 최근에는 채권까지 발행했다.
우크라이나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유럽국가로의 농업제품 수출총액은 US$ 42억42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1.6% 증가됐다.
자국 농산물 수출대상국 중 유런연합(EU)이 31.5%를 점유하고 있다. 이중 Top 5개 국가에는 스페인, 폴란드, 네덜란드, 이탈리아, 독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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