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3월 15일 경제동향-금융/가스/농업, 3년간 정부부채 US$ 125억달러 상환할 계획 등
우크라이나 중앙은행(NBU)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향후 3년간 정부부채 US$ 125억달러를 상환할 계획이다. 1년씩 총 3번의 상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도별 상환액을 살펴보면 2017년 22억달러, 2018년 41억달러, 2019년 61억달러로 각각 계획돼 있다. 에에 따라 외환보유고도 소폭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이나 중앙은행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가스업체 Ukrtransgaz에 따르면 2017년 3월 11일 기준 지하가스저장(UGS) 규모는 81억9165만입방미터로 집계됐다. 난방시즌이 끝난 시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와 수입되는 가스는 전력발전 외에는 모두 저장고에 축적될 예정이다. 참고로 주요 가스수입대상국은 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 등으로 대부분 유럽국이다.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7년 3~5월 케냐로 수출하는 옥수수는 45만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케냐 정부는 식량안보를 목적으로 옥수수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케냐는 지속되는 가뭄과 수자원의 부족으로 농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현재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약 US$ 2~3억달러 상당의 재정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연도별 상환액을 살펴보면 2017년 22억달러, 2018년 41억달러, 2019년 61억달러로 각각 계획돼 있다. 에에 따라 외환보유고도 소폭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이나 중앙은행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가스업체 Ukrtransgaz에 따르면 2017년 3월 11일 기준 지하가스저장(UGS) 규모는 81억9165만입방미터로 집계됐다. 난방시즌이 끝난 시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와 수입되는 가스는 전력발전 외에는 모두 저장고에 축적될 예정이다. 참고로 주요 가스수입대상국은 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 등으로 대부분 유럽국이다.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7년 3~5월 케냐로 수출하는 옥수수는 45만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케냐 정부는 식량안보를 목적으로 옥수수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케냐는 지속되는 가뭄과 수자원의 부족으로 농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현재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약 US$ 2~3억달러 상당의 재정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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