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3월 20일 경제동향-통계/환경, 산미구엘(SMC)의 2016년 순이익 80% 증가 등
필리핀 복합대기업 산미구엘(SMC)에 따르면 2016년 순이익은 520억페소로 전년 대비 8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과 마진율이 순이익 상승의 주요인이다.
환차손 89억페소를 제외하면 총수입은 612억페소로 전년도 순이익인 289.9억페소의 2배 이상이다. 2016년 산미구엘은 통신자산을 PLDT와 글로브텔레콤에 매각했다.
▲복합대기업 산미구엘(SMC) 로고
필리핀 정부에 따르면 2017년 말에도 엘리뇨로 인한 피해가 전망되고 있다. 필리핀은 2015년 말부터 2016년 6월까지 엘리뇨로 인한 가품피해가 심각했다.
오스트레일리아기상청(Australian Bureau of Meteorology)과 엘리뇨위원회(ENSO)는 2017년에 올리뇨가 발생할 확률이 50%로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현재의 '중립'에서 '관심'으로 경보조치도 상향했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2017년 1월 해외근로자 송금액은 $US 21.7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1월 송금액은 19.9억달러를 기록했다.
육상근로자의 송금액은 18억달러로 13.5%증가했지만 해상근로자의 송금액은 4억달러로 8.3% 감소했다. 해상근로자의 공급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임금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환차손 89억페소를 제외하면 총수입은 612억페소로 전년도 순이익인 289.9억페소의 2배 이상이다. 2016년 산미구엘은 통신자산을 PLDT와 글로브텔레콤에 매각했다.
▲복합대기업 산미구엘(SMC) 로고
필리핀 정부에 따르면 2017년 말에도 엘리뇨로 인한 피해가 전망되고 있다. 필리핀은 2015년 말부터 2016년 6월까지 엘리뇨로 인한 가품피해가 심각했다.
오스트레일리아기상청(Australian Bureau of Meteorology)과 엘리뇨위원회(ENSO)는 2017년에 올리뇨가 발생할 확률이 50%로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현재의 '중립'에서 '관심'으로 경보조치도 상향했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2017년 1월 해외근로자 송금액은 $US 21.7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1월 송금액은 19.9억달러를 기록했다.
육상근로자의 송금액은 18억달러로 13.5%증가했지만 해상근로자의 송금액은 4억달러로 8.3% 감소했다. 해상근로자의 공급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임금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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