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3월 22일 경제동향-제조/교통/석유, 당고테그룹은 설탕정제공장 건설에 US$ 5억달러 투자 등
민서연 기자
2017-03-22 오후 3:29:38
나이지리아 당고테(Dangote)그룹에 따르면 국내 Nasarawa주 설탕정제공장 건설에 US$ 5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설탕농장은 Tunga, Awe Local Government area에 위치하며 6만헥타르에 달해 서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3000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교통서비스업체인 우버(Uber)에 따르면 케냐 국내 택시요금을 2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우버 운전자들이 낮은 요금에 대한 불만으로 항의와 파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국내 통신업체인 Safaricom Ltd이 더 저렴한 가격의 서비스를 시행한 후 국내 요금은 2016년 1킬로미터당 35실링 혹은 US$ 0.34달러로 하락했다.


▲우버(Uber) 로고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2016년말 기준 주요 3개 업체의 1일 원유생산량은 20만배럴로 집계됐다. 3개 업체는 Aiteo, Eroton, Newcross 등이다.

2016년 10월 기준 Aiteo는 1일 평균 9만2000배럴, Eroton은 1일 평균 6만3764배럴를 각각 생산했다. Newcross는 2016년 10월과 11월 자료는 없지만 2016년 9월 1일 3만213배럴을 채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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