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3일 경제동향-통계/의료/유통, 2017년 2월 전국소비자물가지수(CPI) 0.2% 상승 등
민서연 기자
2017-04-03 오후 3:04:14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17년 2월 전국소비자물가지수(CPI)는 신선식품을 제외하고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했다.

작년 원유가격이 침체했던 반동으로 에너지 가격이 일제히 올랐기 때문이다. 반면 선행지표가 되는 3월 도쿄의 CPI는 전년 동월 대비 0.4% 하락했다.


▲총무성(総務省) 홈페이지

일본 의료정보서비스업체인 엠스리(M3)에 따르면 2017년 4월부터 왕진에 종사하는 의사에 특화된 의약품 정보제공 서비스를 개시한다.

왕진 전용 의사는 환자의 집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가 제약업체의 의약정보담당자(MR)와 접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일본 편의점업체 패밀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에 따르면 2017년 4월 한국에 재상륙할 계획이다. 참고로 당사는 지난 2014년 3월 한국에서 철수했다.

당사는 한국의 저출산, 고령화, 1인가구 등의 확대로 도시락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편의점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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