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12일 경제동향-제조/투자/사회, 테이진은 2018년 베트남에 20억엔 투자해 공장 신설 등
일본 섬유제조업체인 테이진(帝人)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에 20억엔을 투자해 자동차용 에어백 직물공장을 신설할 방침이다.
신흥국에서 에어백의 탑재 의무화가 확대되고 있으며 타카타 에어백의 리콜 문제를 배경으로 대체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종합상사인 스미토모상사(住友商事)에 따르면 2017년 4월 브라질 수도운영사업에 진출한다. 캐나다 투자업체와 제휴해 브라질에 상하수도를 갖춘 민간기업에 70% 출자할 계획이다.
브라질에서는 수도 민영화를 서두르고 있어 시장 확대가 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스미토모의 출자액은 출자비율의 14%로 약 280억엔이다.
일본 화학업체 판클(ファンケル)에 따르면 2017년 4월 ‘65세 이상’도 근무할 수 있는 ‘엑티브 시니어 사원’ 고용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65세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재고용하는 제도로 촉탁직원, 계약직, 파트타이머 등에 관계없이 적용할 수 있다. 이는 경험이 풍부하고 노동의욕이 높은 시니어층을 위해 새롭게 마련한 것이다.
▲판클 로고
신흥국에서 에어백의 탑재 의무화가 확대되고 있으며 타카타 에어백의 리콜 문제를 배경으로 대체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종합상사인 스미토모상사(住友商事)에 따르면 2017년 4월 브라질 수도운영사업에 진출한다. 캐나다 투자업체와 제휴해 브라질에 상하수도를 갖춘 민간기업에 70% 출자할 계획이다.
브라질에서는 수도 민영화를 서두르고 있어 시장 확대가 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스미토모의 출자액은 출자비율의 14%로 약 280억엔이다.
일본 화학업체 판클(ファンケル)에 따르면 2017년 4월 ‘65세 이상’도 근무할 수 있는 ‘엑티브 시니어 사원’ 고용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65세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재고용하는 제도로 촉탁직원, 계약직, 파트타이머 등에 관계없이 적용할 수 있다. 이는 경험이 풍부하고 노동의욕이 높은 시니어층을 위해 새롭게 마련한 것이다.
▲판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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