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14일 경제동향-제조, 화낙은 공장용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앱 개발 등
민서연 기자
2017-04-14 오후 3:41:49
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화낙(ファナック)에 따르면 2017년 4월 공장용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필드 시스템’을 활용해 앱을 개발했다.

예방안전, 개인인증, 컴퓨터수치제어(CNC) 가공시간의 예측기능 등을 탑재해 공장 내 기기들의 가동정보를 수집 및 분석을 통해 개선에 필요한 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


▲화낙 로고

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에 따르면 2017년 4월 저렴한 가격의 무인제초로봇을 개발했다. 2019년까지 실용화를 목표로 수립했다.

무인제초로봇은 필요한 기능만 집약시킨 것으로 가격을 50만엔으로 대폭 인하시켰다. 기존 제초기는 사람이 운전하는 형태로 1대당 가격은 약 100만엔이다.

일본 아사히맥주(アサヒビール)에 따르면 2017년 4월 ‘아사히 드라이 제로’를 2016년 대비 약 20% 증산시킬 방침이다. 5월부터 6월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아사이 드라이 제로의 2016년 판매량은 651만케이스로 지난해에 비해 9.8% 늘어났다. 2017년 1분기도 전년 동기에 비해 약 10% 증가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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