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4월 15일 경제동향-금융/통신/식품, 2016년 음악스트리밍서비스 매출 169% 증가 등
민서연 기자
2017-04-15 오후 8:09:51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에 따르면 금융부문이 직면한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 달위험성 등에 대한 업데이트된 평가를 발표했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은행의 접근성과 가용성 측면에서는 위험도가 높았다. 은행이 판매하고 있는 각종 상품들과 종류도 자금세탁에 활용될 위험성이 존재하고 있다.


▲중앙은행(RBNZ) 홈페이지

뉴질랜드 음반협회(RMNZ)에 따르면 2016년 음악스트리밍서비스 매출은 NZ$ 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6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이전까지 연속해서 매출이 감소해왔지만 스트리밍서비스로 인해 15년만에 수익을 회복한 것이다. 음악스트리밍서비스는 전체 음악산업계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유제품산업서비스기업 GlobalDairyTrade(GDT)에 따르면 2017년 4월 첫째주 GDT경매에서 분유(WMP)가격은 2.4% 상승해 톤당(M/T) US$ 2924달러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유제품가격은 1.6% 상승해 톤당(M/T) 평균 US$ 3005달러를 기록했다. 탈지분유(SMP)가격은 0.8% 하락했다. 체다치즈가격지수(cheddar price index)는 4.4% 하락했는데 유럽 공급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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