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25일 경제동향-건설/ICT/제조, 타이세이건설의 2016/17년 순이익 17% 증가 등
일본 건설업체인 타이세이건설( 大成建設)에 따르면 2016/17년 순이익은 905억엔으로 전기 대비 17% 증가했다. 기존 예상이익보다 145억엔을 웃돌았다.
건설사업의 채산성이 전망치보다 높았으며 엔저로 인해 환율차 손익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반면 매출액은 1조4870억엔으로 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408억엔으로 20% 증가해 기존 예상보다 288억엔 상회했다.
일본 벤처기업인 3D미디어(三次元メディア)에 따르면 2017년 4월 창고 등에서 화물을 자동으로 분리하는 AI로봇 개발에 진출했다. 파렛트에서 골판지상자를 집어 컨베이어에 올리거나 화물을 트럭에 싣는 일련의 작업을 자동화할 계획이다.
3D미디어는 지금까지 산업용 로봇용 센서를 개발해 자동차업체 등에 판매해왔다. 이번에는 로봇의 하드웨어도 자사에서 준비해 물류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립 후 제공할 예정이다.
▲3D미디어(三次元メディア) 홈페이지
일본 수지재료업체인 I.S.T에 따르면 2017년 4월 리튬이온전지의 용량 및 수명을 늘리는 전지기술을 개발했다. 주요 부재의 전극에 실리콘을 채용하면 대용량화는 가능하지만 실리콘으로 인해 전기가 흐르는 동박이 벗겨지기 쉬운 단점이 있었다.
I.S.T는 동박이 벗겨지기 어려운 특수 수지접착제를 개발해 두 가지 이점을 모두 붙잡는 데 성공한 것이다. 향후 실리콘 리튬 이온전지를 실용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건설사업의 채산성이 전망치보다 높았으며 엔저로 인해 환율차 손익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반면 매출액은 1조4870억엔으로 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408억엔으로 20% 증가해 기존 예상보다 288억엔 상회했다.
일본 벤처기업인 3D미디어(三次元メディア)에 따르면 2017년 4월 창고 등에서 화물을 자동으로 분리하는 AI로봇 개발에 진출했다. 파렛트에서 골판지상자를 집어 컨베이어에 올리거나 화물을 트럭에 싣는 일련의 작업을 자동화할 계획이다.
3D미디어는 지금까지 산업용 로봇용 센서를 개발해 자동차업체 등에 판매해왔다. 이번에는 로봇의 하드웨어도 자사에서 준비해 물류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립 후 제공할 예정이다.
▲3D미디어(三次元メディア) 홈페이지
일본 수지재료업체인 I.S.T에 따르면 2017년 4월 리튬이온전지의 용량 및 수명을 늘리는 전지기술을 개발했다. 주요 부재의 전극에 실리콘을 채용하면 대용량화는 가능하지만 실리콘으로 인해 전기가 흐르는 동박이 벗겨지기 쉬운 단점이 있었다.
I.S.T는 동박이 벗겨지기 어려운 특수 수지접착제를 개발해 두 가지 이점을 모두 붙잡는 데 성공한 것이다. 향후 실리콘 리튬 이온전지를 실용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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