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26일 경제동향-물류/투자/항공, 야마토운수는 당일 재배달 신청을 위한 접수시간 1시간 단축 결정 등
민서연 기자
2017-04-26 오후 3:02:01
일본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에 따르면 2017년 4월 당일 재배달을 신청하기 위한 접수시간을 1시간 단축시키기로 결정했다.

운전자의 장시간 노동이 문제되고 있기 때문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인터넷 쇼핑몰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택배 취급량이 급증하고 있다. 

일본 미쓰이물산(三井物産)에 따르면 2017년 4월 연어양식시스템개발업체 FRD재팬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약 9억엔을 투자해 80%의 주식을 취득했다.

전세계적으로 인구증가 및 생활수준 향상으로 수산물의 수요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재생산 가능한 양식수산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양식장 완공 이미지(출처 : 미쓰이물산)

일본 간사이에어포트(関西エアポート)에 따르면 2017년 4월 28일부 LCC전용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에 굴절버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도입하는 굴절버스는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사의 신형 차량 2대로 2개의 차체가 연결돼 있으며 바닥이 낮고 넓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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