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카람바 시큐리티, 미시간주 로체스터에 최첨단 자동차 사이버 보안 테스트 연구소 오픈
▲ 카람바 시큐리티(Karamba Security)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미국 보안 솔루션 기업 카람바 시큐리티(Karamba Security)에 따르면 미시간주 로체스터에 최첨단 자동차 사이버 보안 테스트 연구소를 오픈했다.
고객이 ECU 및 차량 유형에 대한 현지 위협 분석과 위험 평가(TARA) 및 침투 테스트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목적이다.
자동차 공급업체는 새로운 자동차 사이버보안 국제 표준 ISO/SAE 21434 및 유엔 규정 155호(UN R155)를 충족해야 한다. 이를 위해 위협 분석과 위험 평가(TARA) 및 ECU와 차량 아키텍처에 대한 침투 테스트를 수행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공급망 보안 문제에 대한 가시성을 위해 VCode 바이너리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취약성 검색은 TARA 및 침투 테스트 결과를 보완하도록 ISO/SAE 21434에 의해 의무화돼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사이버 보안 연구소 설립을 통해 카람바 시큐리티는 R&D 프로세스 변경, 시장 출시 지연 또는 제품 제조 비용 증가 없이 사이버 보안을 준수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카람바 시큐리티는 2023년 1월5일부터 8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최첨단 자동차 제품 사이버 보안 포트폴리오를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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