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4월 28일 경제동향-투자/제조/정책, Ethio-China 경공업단지 건설 순조롭게 진행 등
민서연 기자
2017-04-28 오후 3:49:15
에티오피아 정부에 따르면 Ethio-China 경공업단지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해당 산업단지에 신발과 의류 대형 제조시설을 구비할 계획이다. 

중국의 신발제조업체인 Huajian Group이 제조구역을 건설 중이며 2020년 완공을 전망하고 있다. 건설비용은 US$ 10억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Huajian Group 로고 

나이지리아 양조업체인 Nigerian Breweries(NB)에 따르면 2020년까지 원재료 현지 조달비중을 60%로 맞출 계획이다. 현재 원재료의 50%를 현지에서 조달하고 있다.  

2016년 정부와 원재료 국내 조달 강화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2016년은 국제 원유가격 하락, 인플레이션, 외환 부족으로 정부의 재정 형편이 압박을 받았다. 2017년에는 경제상황이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나이지리아 연방예산위원회(FAAC)에 따르면 2017년 4월 25일 정부기관에 4678억나이라 예산을 분배했다. 3월 정부에서 분배한 액수와 대비해 387억나이라가 증가한 것이다. 

분배가능 수익은 2999억3000만나이라이며 국영석유공사(NNPC)에서 63억3000만나이라를 환불했다. 정부는 광물부분에서 2285억4000만나이라 수익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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