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5월 12일 경제동향-정책/금융, 2017년 예산 중 의료부문 할당액 및 내역 공개 등
민서연 기자
2017-05-12 오후 4:25:14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말콤턴불(Malcolm Turnbull) 총리는 최근 오스트레일리아 국민으로서의 고유한 가치를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인으로서의 고유한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국민의 염원을 국가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와 목적이 크다.


▲말콤턴불(Malcolm Turnbull) 총리 (출처 : 정부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2017년 정부예산 중 건강 및 의료서비스부문의 주요 할당액 및 내역이 상세하게 공개됐다.

지출이 증가하는 내역은 다음과 같다. 전반적인 건강서비스 지출은 2% 증가해 $A 15억달러, 의료서비스는 3% 증가해 8억9300만달러, 주별 공공병원에 대한 지원은 6% 증가해 11억달러, 보건의료 서비스는 7% 증가해 4억6700만달러 등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증권거래소(ASX)에 따르면 2017년 5월 현재까지 주가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진 3개 회사와 성장이유를 보면 다음과 같다.

바이오기업 CSL Limited(CSL)의 주가는 33%나 급증했다. 수익성 높은 면역치료제 및 인플루엔자 백신사업 등으로 주가가 폭등한 것이다. 향후 10년간 강력한 수익 성장 잠재력까지 지닌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