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사솔, 2021년 4분기 세전이익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
남아프리카공화국 화학 및 에너지 대기업인 사솔(Sasol Ltd, SSL)에 따르면 2021년 6월 30일 마감 기준 회계연도 2021년 4분기 세전이익은 R484억랜드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2021년 4분기 세전이익 증가의 주요인은 현금 흐름의 75%를 대폭 개선한 것이다. 또한 동기간 남아공 통화인 랜드화 가치가 4% 올라 2021년 동안 기본 사업 성과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21년 4분기 수익은 비현금 조정의 영향을 받았다. 특히 재측정 항목인 Synfuels 정제소와 왁스 가치 사슬의 손상 등이 포함됐다.
2021년 6월말 기준 세전이익에 대한 순부채는 1.5배로 예상치인 3배에 훨씬 못미쳤다. 대차대조표의 중요한 재설정을 반영할 계획이다.
2021년 6월말 기준 세전이익에 대한 순부채는 US$ 59억달러에 달한다. 2021년 4분기 사솔의 레버리지는 61%로 전년 동기 117% 대비 감소했다.
2020년 3월 사솔이 발표한 60억달러 규모의 대응 계획을 시장에 전달했다. 2021 회계연도 10억달러 절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사솔(Sasol Ltd, SSL) 홈페이지
2021년 4분기 세전이익 증가의 주요인은 현금 흐름의 75%를 대폭 개선한 것이다. 또한 동기간 남아공 통화인 랜드화 가치가 4% 올라 2021년 동안 기본 사업 성과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21년 4분기 수익은 비현금 조정의 영향을 받았다. 특히 재측정 항목인 Synfuels 정제소와 왁스 가치 사슬의 손상 등이 포함됐다.
2021년 6월말 기준 세전이익에 대한 순부채는 1.5배로 예상치인 3배에 훨씬 못미쳤다. 대차대조표의 중요한 재설정을 반영할 계획이다.
2021년 6월말 기준 세전이익에 대한 순부채는 US$ 59억달러에 달한다. 2021년 4분기 사솔의 레버리지는 61%로 전년 동기 117% 대비 감소했다.
2020년 3월 사솔이 발표한 60억달러 규모의 대응 계획을 시장에 전달했다. 2021 회계연도 10억달러 절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사솔(Sasol Ltd, SS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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