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16일 경제동향-환경/전자/보안, 후지쯔는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제로 목표 등
민서연 기자
2017-05-16 오후 3:56:37
일본 후지쯔( 富士通)에 따르면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주력할 방침이다.
2030년까지  CO2 배출량을 2013년 대비 33% 줄이고 2050년에는 제로로 만들 계획이다.

국제적 온난화대책인 '파리 기후협정'의 발표를 배경으로 기업의 환경대책을 투자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투자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소니(ソニ?)에 따르면 2017년 5월 미얀마 우편통신국(Myanmar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MPT)과 제휴했다.

당사 스마트폰의 신기종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최대 18기가바이트의 MPT데이터 통신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MPT 매장에서 소니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소니(ソニ?) 로고

일본 경비서비스업체 세콤(セコム)에 따르면 2017년 5월 중국에서 가정용 보안서비스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가전제품업체 하이얼과 업무제휴를 체결해 보안기기를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2019년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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