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17일 경제동향-농업/물류/금융, 2016년 1인당 쌀 소비량 월 4663g으로 집계 등
일본 미곡안정공급확보지원기구(米穀安定供給確保支援機構)에 따르면 2016년 1인당 쌀 소비량은 월 4663g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6% 소폭 증가했다.
2011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늘어났다. 실질임금이 침체되고 있어 지출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의 식사량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미곡안정공급확보지원기구 홈페이지
일본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에 따르면 2016년 닛폰우편, 사가와익스프레스 등 우편업체 3개사의 택배 취급량은 총 37억1800만개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8% 증가했으며 인터넷 판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된 것이 주요인이다. 참고로 3개사는 국내 택배시장에서 약 9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일본 닛폰생명보험(日本生命保険)에 따르면 2017년 5월 중국에서 부유층을 위한 의료보험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가입자가 암에 걸린 경우 추가비용없이 일본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중국에서는 암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일본에서 치료받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고급의료를 제공하는 의료관광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늘어났다. 실질임금이 침체되고 있어 지출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의 식사량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미곡안정공급확보지원기구 홈페이지
일본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에 따르면 2016년 닛폰우편, 사가와익스프레스 등 우편업체 3개사의 택배 취급량은 총 37억1800만개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8% 증가했으며 인터넷 판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된 것이 주요인이다. 참고로 3개사는 국내 택배시장에서 약 9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일본 닛폰생명보험(日本生命保険)에 따르면 2017년 5월 중국에서 부유층을 위한 의료보험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가입자가 암에 걸린 경우 추가비용없이 일본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중국에서는 암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일본에서 치료받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고급의료를 제공하는 의료관광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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