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5월 19일 경제동향-가스/정책, 난디푸르발전소는 4월 22일부터 LNG로 연료 전환 등
파키스탄 난디푸르발전소(Nandipur Power Plant), 4월 22일부터 LNG로 연료를 전환했다. 5월 1일부터 100메가와트의 전력을 추가로 생산하고 있다.
난디푸르발전소는 2015년 7월부터 가동을 시작했으며 전체 가동률은 높지 않았다. LNG로 연료를 교체한 이후 추가로 100메가와트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총 525메가와트를 생산하게 된 것이다.
▲난디푸르발전소(Nandipur Power Plant) 이미지
파키스탄 재정부에 따르면 2017/17년 세금수입 목표를 4.007조루피로 결정했다. 2017년 6월 30일로 완료되는 2016/17년에는 3.5조루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통화기금(IMF)는 파키스탄 국세청(FBR)이 이번 회계연도에 실제 목표치인 3.621조루피보다 못 미친 3.5조루피의 재정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파키스탄 석유천연자원부에 따르면 향후 6개월 이내에 에너지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천연가스(LNG) 수입량의 2배 확대, 2개월이내에 2번째 LNG도입 터미널의 가동 등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2번째 LNG도입 터미널은 국영석유공사(PSO)가 카라치항 외곽에서 건설하고 있다. 1일 6억큐빅피트의 LNG를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다.
난디푸르발전소는 2015년 7월부터 가동을 시작했으며 전체 가동률은 높지 않았다. LNG로 연료를 교체한 이후 추가로 100메가와트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총 525메가와트를 생산하게 된 것이다.
▲난디푸르발전소(Nandipur Power Plant) 이미지
파키스탄 재정부에 따르면 2017/17년 세금수입 목표를 4.007조루피로 결정했다. 2017년 6월 30일로 완료되는 2016/17년에는 3.5조루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통화기금(IMF)는 파키스탄 국세청(FBR)이 이번 회계연도에 실제 목표치인 3.621조루피보다 못 미친 3.5조루피의 재정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파키스탄 석유천연자원부에 따르면 향후 6개월 이내에 에너지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천연가스(LNG) 수입량의 2배 확대, 2개월이내에 2번째 LNG도입 터미널의 가동 등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2번째 LNG도입 터미널은 국영석유공사(PSO)가 카라치항 외곽에서 건설하고 있다. 1일 6억큐빅피트의 LNG를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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