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코코넛 워터 브랜드 H2코코(H2Coco)에 따르면 2017년 매출액은 $A 2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H2코코은 코코넛으로 만든 음료로 2010년 론칭했으며 매출액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H2코코의 창업자인 데이비드 프리만은 2017년 H2멜론(H2melon)를 론칭할 예정이다. 수박으로 만든 음료수로 설탕이나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는다.

▲코코넛 워터 브랜드 H2코코(H2Coco)

오스트레일리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상업용 모기지에 대한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낮은 이자율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 주요인 중 하나다.

1분기 기업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으며 자산금융신청은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나는데 그쳤다. 반면 무역신용신청은 0.8% 감소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유기농협회(Australian Organic Ltd.)에 따르면 2018년 유기농 농산물 수출액은 $A 20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에만 유기농 농산물의 수출량이 20% 늘어났다.

유기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지만 가짜 상품에 의한 혼란은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유기농 농산물의 공급 부족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