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스프, 국제 표준 품질(ISO 9001), 환경(ISO 14001) 및 에너지(ISO 50001) 인증 갱신 성공
▲ 바스프(BASF)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독일 글로벌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는 최근 국제 표준 품질(ISO 9001), 환경(ISO 14001) 및 에너지(ISO 50001) 등 3개 인증을 성공적으로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 인증을 받기 위해 2명의 심사원으로부터 4일 간의 외부 감사를 받았다. 심사는 퍼스널 케어 사업용 성분 생산을 위한 제조 공장과 행정 본부가 모두 포함됐다.
제조 공장은 뒤셀도르프-홀트하우젠(Düsseldorf-Holthausen)에 위치하고, 행정 본부는 몬하임 암 라인(Monheim am Rhein) 사업장에 있다.
국제 표준 ISO 9001은 품질 관리 시스템의 표준으로서 전 세계의 모든 BASF 퍼스널 케어 현장에서 구현된 유럽 화장품원료협회(EFfCI) 인증의 기반을 구축한다.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법적규제 요구 사항과 함께 고객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다.
ISO 50001:2018 목표는 에너지 효율성, 사용 및 소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 있다. ISO 14001은 환경 관리 시스템에 대해 가장 널리 인정되는 국제 표준이며 모든 활동, 제품 및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
이와 같은 인증은 2019년 도입된 통합 관리 시스템(IMS)을 기반으로 한다. 통합 관리 시스템은 서로 다른 요구 사항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연결해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
바스프는 통합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운영 성과 프로세스의 품질을 보장하고 모든 이해 당사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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