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6월 26일 경제동향-금융/제조, 정부는 상업은행 자본 확충 위해 US$ 5억달러 지원 예정 등
민서연 기자
2017-06-26 오후 7:48:45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상업은행 자본 확충을 위해 US$ 5억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2017년 6월 16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관련 결의안을 승인했다.

이번 결정은 상업은행의 자본 수준을 유지하고 은행 시스템의 재무 안정성을 높이려는 것이다. 투자 프로젝트 및 기업 자금조달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청사(출처 : 정부 홈페이지)

우즈베키스탄 자동차협회 Uzavtosanoat에 따르면 2020년까지 총 US$ 8억3490만달러에 달하는 51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017~2021년 자동차산업 관리 개선 및 가속화에 대한 조치'에 대한 결의안을 승인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업계에서 시행될 투자 프로젝트도 포함된다.

미국 자동차회사 GM의 우즈베키스탄 합작법인에 따르면 2018~2021년에 2가지 새로운 자동차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다.

얼마 전 샤브카트 미르지지요예프가 승인한 '2017~2021년 자동차산업 관리 개선 및 발전 가속화를 위한 조치' 결의안에 포함된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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