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7월 13일 경제동향-항공/제조, 2017년 5월 항공여객 수송 1위 등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인도는 2017년 5월 국내 항공여객 수송 1위를 기록했다. 2017년 3월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 주요 항공 시장에 의해 국내 승객성장율이 3위로 내려갔다가 다시 오른 것이다.
인도는 승객 운송량이 급증하며 항공산업 시장 성장율이 가장 빠른 국가 2위로 올랐다. 국내 승객 교통량은 2017년 4월 15.3%에서 5월 17.7%로 상승했다.
글로벌 음료업체 코카콜라(Coca-Cola)에 따르면 인도시장에 기존 음료보다 35~40% 저렴한 B브랜드 음료를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음료는 코크, 스프라이트, 환타 등에 비해 저렴하고 인도인이 선호하는 레몬, 오렌지 등의 맛을 낼 예정이다. 국내 소규모 음료업체들이 장악한 지방을 장악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도 자동차제업협회(Siam)에 따르면 2017년 6월 승용차 부문의 성장율은 11% 이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륜차 부문은 4% 성장했다.
승용차 판매는 1.44% 증가했으나 반면 삼륜차 판매는 약 25% 급락했다. 자동차 총 판매대수는 19만8399대로 6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자동차제조협회(Siam) 로고
인도는 승객 운송량이 급증하며 항공산업 시장 성장율이 가장 빠른 국가 2위로 올랐다. 국내 승객 교통량은 2017년 4월 15.3%에서 5월 17.7%로 상승했다.
글로벌 음료업체 코카콜라(Coca-Cola)에 따르면 인도시장에 기존 음료보다 35~40% 저렴한 B브랜드 음료를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음료는 코크, 스프라이트, 환타 등에 비해 저렴하고 인도인이 선호하는 레몬, 오렌지 등의 맛을 낼 예정이다. 국내 소규모 음료업체들이 장악한 지방을 장악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도 자동차제업협회(Siam)에 따르면 2017년 6월 승용차 부문의 성장율은 11% 이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륜차 부문은 4% 성장했다.
승용차 판매는 1.44% 증가했으나 반면 삼륜차 판매는 약 25% 급락했다. 자동차 총 판매대수는 19만8399대로 6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자동차제조협회(Sia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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